◆ 날짜 : 2014. 10. 18(토)
◆ 일행 : 개별 자유 등산 (혼자), 강변역 동서울버스터미널
◆ 코스 :
- 흘림골입구 → 등선대(1002M) → 용소폭포 → 선녀탕 → 성국사 → 오색약수. 총 7K
◆ 기타
-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한계령-오색-속초행 06:45분 버스 탑승, 10:00분 흘림골 도착/하차
*예약 사이트 https://www.ti21.co.kr/drive/index.html, 오색흘림골
* 요금 16,900원, 평소 2시간 15분 소요되나, 단풍철이라 06:45분 출발해도 어느정도 정체
- 흘림골입구에서 등선폭포 까지는 단풍잎 떨어져 없고, 등선폭포 지나니 단풍 물들어 있음
- 단풍나무는 한꺼번에 많이 모여 군락을 이루고 있는 형태는 아니나, 다른 종류의 나무잎들도
물들고 또한 바위 및 암석이 많고, 계곡이 멋있어 전체적으로 경치가 아주 좋음
- 흘림골에서 오색구간은 코스가 짧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치는 아주 좋으므로
어린이 또는 등산 초보자도 누구가 부담없이 등산 가능하리라 생각됨
-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이동시 흘림골에 주차시켜 놓고 등산 실시, 오색으로 내려와 오색에서
대관령 방향으로 지나가는 시외버스 이용, 흘림골까지 이동후 차량 Pick Up 가능
- 샘물 가능 : 성국사
* 오색약수는 샘물이 너무 적게 나와 한모금 마실 물 확보하는데도 시간 한참 소요
- 오색에서 15:50분 출발예정 버스는 정체로 16:10분 도착, 서울에는 20:05분 도착
☞ 구체적인 소요 시간 등은 사진 마지막에 첨부
[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등선대(登仙臺)지나 등선폭포 가는 길목 ]
- 흘림골탐방지원센터 입구에만 단풍 있고, 그 이후로는 (등선폭포까지) 단풍 모두 떨어져
[ 등선폭포에서 용소폭포 가는 길목 ]
- 등선폭포에서부터 단풍이 물들어 있고 또한 주변이 빨강,노랑,초록 등으로 한데 어울어져
[ 용소폭포 및 주변 ]
[ 용소폭포에서 선녀탕 가는 길목 ]
[ 선녀탕 및 주변 ]
[ 선녀탕지나 오색 가는 길목 ]
[ 소요 시간 ]
○ 06:45L :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한계령(흘림골-양양,속초)행 버스 출발
○ 10:00L : 흘림골 입구 도착, 하차 (통상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나 정체로 추가 소요)
○ 10:50L : 등선대 도착
○ 11:20L : 등선대 출발
○ 13:30L : 용소폭포 도착(중간에 점심 휴식 1시간 보냄)
○ 14:30L : 성국사(오색석사) 도착
○ 14:40L : 오색분소 도착
○ 14:50L : 오색버스정류소 도착
○ 16:10L : 동서울행 버스 도착/탑승(원래 15:50분 도착시간이었으나, 단풍시즌으로 정체)
○ 20:05L : 동서울터미널 도착(평소 오색에서 2시간 15분 소요되나, 시즌으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