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히말라야 랑탕(Langtang) 트레킹<2-카트만두(Kathmandu)/샤브루베시(SyafruBesi)/
라마호텔(LamaHotel)>"에 계속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 날짜 : 2018. 3. 30(금) ~ 4/10(화)
◆ 지역
- 네팔 히말라야 랑탕국립공원(Langtang National Park) 지역 랑탕(Langtand) 및 고사이쿤드(Gosaikunda) 호수
◆ 내용
< D4 : 02Apr >
- 0710분 라마호텔(LamaHotel) 출발, 1025분 탕샵(Thangshyap) 도착, 1100분 점심, 1135분 출발
- 1300분 랑탕(Langtang) 도착후 휴식, 1320분 출발
- 1535분 강진곰파(KyangjingGumba) 도착, 숙박(숙소 : Norling)
◆
<<<< D4 : 02Apr >>>>
[ 라마호텔(LamaHotel) → 리버사이드(Riverside) ]
- 라마호텔에서 리버사이트 호텔까지는 조금 완만한 경사길이며, 리버사이드부터 랄리구라스 꽃이 많이 피어 있음
- 0710분 라마호텔(LamaHotel) 출발, 1130분 리버사이드 도착 및 1140분 출발
- 리버사이드(Riverside) 주위에 랄리구라스 꽃이 활짝 피었으나, 꽃에 독성이 있다고 하니....
-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런 꽃도 히말라야 랑탕 계곡에 전반적으로 많이 피어 있어
[ 리버사이드(Riverside), 2770m ]
[ 리버사이드(Riverside) → 고라타벨라(Ghoratabela) 갈림길 ]
- 리버사이드에서 고라타벨라까지는 조금 완만한 경사길
[ 고라타벨라(Ghoratabela) 아래 갈림 길 ]
- 계곡 강 좌우 양쪽으로 길이 있으며, 고라타벨라를 조금 지나서 다시 합쳐짐
- 고라타벨라를 지나면 랄리구라스 나무 많이 보이며, 이곳에도 한창 꽃이 피어 있음
[ 고라타벨라(Ghoratabela) 아래 갈림길 → 고라타벨라(Ghoratabela) ]
- 1202분 고라타벨라 아래 갈림길 통과 및 1238분 고라타벨라 입구 통과
[ 고라타벨라(Ghoratabela) ]
- 2015년 4월 지진으로 많으 가옥들이 부서져 뼈아픈 흔적만 남아 있어.....
- 고라타벨라부터 걷기에 편안한 완만한 길이 시작되며, 중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강진곰파까지 계속
[ 고라타벨라(Ghoratabela) → 탕샵(Thangshyap) ]
[ 탕샵(Thangshyap), 3200m ]
- 1025분 탕샵(Thangshyap) 도착, 1100분 점심, 1135분 출발
[ 탕샵(Thangshyap) → 랑탕(Langtang) ]
- 뒤돌아본 탕샵
[ 랑탕(Langtang), 3450m ]
- 이곳도 2015년 4월 지진으로 부서진 가옥들이 많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재건축 프로젝트로 많은 집들이
복구되고 있어.....현재 약 30~40여 가구 있음
- 랑탕부터는 강진곰파 까지는 강진곰파에 위치한 자제 발전기 시설로부터 전신주로 전력을 공급 받음
- 1300분 랑탕(Langtang) 도착후 휴식, 1320분 출발
- 랑탕지역 출입 Police Check-point (우측 건물)
[ 랑탕(Langtang) → 문두(Mundu) ]
[ 문두(Mundu), 3550m ]
[ 문두(Mundu) → 강진곰파(KyangjingGumba) ]
- 탕샵에서부터 철쭉나무 군락지가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
- 철쭉나무 (탕샵에서부터 강진곰파 및 강진리 전망대까지 철쭉나무가 많이 분포)
- 야크 무리
[ 강진곰파(KyungjingGumba), 3800m ]
- 1535분 강진곰파 도착 (숙소 : Norling -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숙소라고 함)
- 강진곰파에는 약 30여 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에 자체 발전기 시설이 있어 랑탕까지 전력이 공급됨
- 핸드폰 충전 가능하며, WIFI는 유료 사용 가능(500 루피)
- 마을 옆에 헬기 이착륙장이 있으며, 카트만두까지 헬기 전세 2,000 USD 이며, 5명까지 탑승 가능 및 5명 탑승시
수하물은 인당 10K까지 기내 휴대 허용된다고 함
- 고산병 방지를 위하여 라마호텔에서 1박, 랑탕(또는 문두)에서 1박후 강진곰파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정상
라마호텔에서 당일 강진곰파까지 이동하여 숙소 들어가니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며(하루동안 많이 걸어 몸살
기운인지, 아니면 반팔티 입고 오르면서 바람이 많이 쐬어 그런지, 아니면 고산병 초기 증상인지..), 아랫배도
조금 더부룩하여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음 !
· 카트만두에서 헬기가 오므로 최악의 경우 헬기 불러 카트만두로 돌아가는 것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