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야츠가다케(八ケ岳, Yatusgatake) 암릉 능선따라 <Part 1 : 종합 및 미노토구치 ~ 아카다케>"에 계속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날짜 : 2018. 8. 17(금) ~ 19(일)
◆ 산 : 일본 나가노현(長野県, Nagano-ken) 야츠가다케(八ケ岳, Mt.Yatsugatake, 2899m)
◆ 전체 내용 구분
- < Part 1 > : 전체 일정, 찾아가는 방법, 각종 산행 정보, 비용 및 미노토구치~아카다케 구간 경치
- < Part 2 > : 아카다케~요코다케~이오다케~네이시다케 산장 구간 경치
- < Part 3 > : 네이시다케 산장~텐구다케~나카야마~시라코마이케~무기쿠사토게 고개 구간 경치
☞ 일본 야츠가다케(八ケ岳, Yatusgatake) 암릉 능선따라 <Part 2 : 아카다케 ~ 네이시다케 산장)>
[ 아카다케(赤岳, Akadake) → 아카다케 텐보소 산장(赤岳天望莊, Akadake Tenboso) 가는 길 ]
- 정상에서 아카다케 텐보소 가는 길은 우툴두툴한 돌길로 이루어져
- 09:01분에 아카다케 정상 도착하여, 09:25분에 하산 시작
- 저 아래가 아카다케텐보소 산장(赤岳天望莊, Akadake Tenboso), 그 뒤로 능선따라 요코다케, 이오다케로 이어져....
- 내려오면서 아카다케(赤岳, Akadake) 정상을 바라보니....
- 오늘 가야 할 곳이, 요코다케 및 이오다케 지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네이시다케 산장까지...
- 뒤돌아 본 길, 저 멀리 까마득히 아카다케 정상산장이 조그맣게 아직 시야에 남아.
[ 아카다케 텐보소 산장(赤岳天望莊, Akadake Tenboso) 및 조망 경치 ]
- 09:40분에 통과
- 다음 산장까지 혹시 물이 모자랄지 몰라 생수 0.5리터 1병 (400엔)을 사서 챙겨...
[ 아카다케 텐보소 산장(赤岳天望莊, Akadake Tenboso) → 요코다케(橫岳, Yokodake) 가는 길 ]
- 계속 우둘투둘한 돌길 등산로로 이어져, 때로는 철제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또 때로는 쇠줄을 이용하여 ....
- 뒤돌아보니 아카다케텐보소 산장과 산 꼭대기의 아카다케 정상산장이 아직 시야에 남아있어....
- 저 아래 건물이 교자코야 산장(行者小屋, Gyojia Koya), 저곳에서 바로 올라오는 등산로 길이 있어
- 뒤돌아 본 길, 저 멀리 산 꼭대기가 아카다케 정상
- 앞으로 가야할 능선 등산로
- 뒤돌아보니......
- 철제사다리를 올라 넘어가서....
- 뒤돌아보니....
- 철제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 사진 촤즉 골짜기에 조그맣게 보이는 건물이 교자코야 산장(行者小屋, Gyojia Koya)
- 앞으로 가야할 돌길 등산로
- 되돌아보니....
- 뒤돌아보니, 사진 좌측 저 멀리 조그맣게 뾰족하게 보이는 산이 후지산
- 뒤돌아보니....
-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앞에 요코다케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 뒤돌아보니....
- 가야할 길, 앞에 보이는 돌산 정상이 요코다케(橫岳, Yokodake)
- 뒤돌아보니
[ 요코다케(橫岳, Yokodake 2829m) 및 조망 경치 ]
- 11:08분에 요코다케 정상 도착하여, 11:25분에 출발
-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 요코다케(橫岳, Yokodake) → 이오다케 산장(硫黃岳山莊,Iodake Sansou) 가는 길 ]
- 계속 우둘투둘한 돌길 등산로로 이어져....
- 쇠줄을 잡고 조금 내려가....
- 뒤돌아본 요코다케 정상
- 뒤돌아본 요코다케 정상과 저 멀리 구름에 둘러쌓인 아카다케 정상
- 고마쿠사 (ごまくさ, 양귀비과의 다년생 야생화) 보호 지역
- 아래 이오다케 산장과 그 뒤로 이오다케 정상이 이젠 한 눈 안에 쏙 들어오고...
- 이오다케 산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왔던 길 되돌아보니...
[ 이오다케 산장(硫黃岳山莊,Iodake Sansou) 및 조망 경치 ]
- 11:50분에 이오다케 산장에 도착하여, 12:07분에 출발
- 포카리스웨터 0.5리터 1병 (400엔)을 서서 먹으며 잠시 휴식
[ 이오사케 산장(硫黃岳山莊,Iodake Sansou) → 이오다케(硫黃岳, Iodake) 가는 길 ]
- 여기서부터 등산로 길이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져....쇠줄도 없고, 철제 사다리도 없어
- 뒤돌아보니....
- 뒤돌아보니....
[ 이오다케(硫黃岳, Iodake, 2760m) 및 조망 경치 ]
- 12:28분에 이오다케 정상 도착하여, 12:41분에 출발
- 이오다케 산의 한쪽 면은 거대한 절개지
- 왔던 길 되돌아보니.....
[ 이오다케(硫黃岳, Iodake) → 나츠자와토게 고개(夏沢峠, Natsuzawa Toge pass) 가는 길 ]
- 내려가는 길 우측 절개지로부터는 계속 구름이 솟아올라
- 뒤돌아보니.....
- 뒤돌아보니.....
- 저 아래 푸른색 지붕 건물 보이는 곳이 나츠자와토게 고개(夏沢峠, Natsuzawa Toge pass)
[ 나츠자와토게 고개(夏沢峠, Natsuzawa Toge pass, 2440m) ]
- 여기 산장은 영업을 하지 않아....
- 13:15분에 통과
[ 나츠자와토게(夏沢峠, Natsuzawa Toge pass) → 네이시다케 산장(根石岳山莊, Neishidake Sansou) 가는 길 ]
- 전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
- 저 멀리 이오다케 정상의 절개지가 시야에 아직 들어와....
- 앞으로 가야할 길....네이시다케 정상이 이젠 눈에 들어와.....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네이시다케 산장(根石岳山莊, Neishidake Sansou), 우측 산이 네이시다케(根石岳)
[ 네이시다케(根石岳, Neishidake, 2603m) 가는 길 및 조망 경치 ]
- 네이시다케 산장에는 14:05분 도착
- 네이시다케 산장에서 네이시다케 정상까지는 약 200m 거리(걸어서 5~10분)
[ 네이시다케 산장(根石岳山莊, Neishidake Sansou) ] : 40명 수용 가능
- 석식은 17:00분 및 18:00분 2회에 걸쳐, 조식은 05:45분에, 실내 소등은 20:00분, 온수로 샤워 가능
Wifi 되나 전파가 약하여 접속이 잘 안되며, 자가 발전 시설이 있어 핸폰 충전은 문제 없음
- 석식
- 네이시다케 산장에 생수는 콸콸 쏟아지며, 아무나 가져갈 수 있어.....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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